[하늘운동]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과 재계약 배제

물러나는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레코드 챔피언과의 재계약을 배제했다.

"나는 대화를 하고 클럽과 계약을 맺었다." 라고 투헬은 토요일 우니온 베를린과의 경기 전에 말했다.

그는 "루디 푈러가 DFB와 계약을 연장했을 때 나겔스만과 DFB의 계약 연장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나는 이 팀이 매우 조화로운 팀이라고 본다. 나는 그들이 좋은 팀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국가대표팀을 위한 결정은 좋은 것이다. 유로 대회 전에 명확성과 안정성을 제공한다." 라고 덧붙였다.

이번 주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뒤 리그에서 타이틀을 빼앗긴 뮌헨은 여전히 분데스리가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아스날을 상대로 추진력을 얻고 싶어했던 투헬은 "아직 얻을 수 있는 승점이 몇 점 있다."라고 말했다.

https://sport.sky.de/fussball/artikel/thomas-tuchel-reagiert-auf-verlaengerung-von-julian-nagelsmann/13118485/34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