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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스포] 홀란드가 마드리드 라커룸 찾아가 크로스 유니폼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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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스포] 홀란드가 마드리드 라커룸 찾아가 크로스 유니폼을 요구했다

스페인 매체 '디펜사 센트럴'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의 노르웨이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4강 2차전이 끝난 뒤 상대 레알 마드리드의 라커룸을 찾았다고 한다.

경기는 120분 동안 1-1로 비겼고, 합계 스코어는 4-4로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맨체스터 시티는 3-4로 패해 8강에서 탈락했다. 준준결승 두 경기에서 모두 패배한 홀란드는 상대 팀 드레싱룸으로 걸어 들어가 토니 크로스에게 부끄러운 듯 유니폼을 달라고 애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그것이 자신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의 팀 동료들을 위한 것인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자 언론은 홀란드의 경기력에 대해 신랄한 평가를 내렸다. "중요한 경기에서 기대만큼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기 때문에 멀지 않은 미래에 흰 셔츠(레알 마드리드)를 입게 될 가능성은 적다.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큰 무대에서 강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홀란드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것이라는 보도가 여러 차례 나왔지만 큰 무대에서 그의 약점이 발목 잡힐 수 있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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