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mmersNews] 모예스의 변명, 사실이 아니며 누구나 다 알고있다.

https://www.hammers.news/news/david-moyes-shares-tiresome-excuse-for-fulham-defeat-that-doesnt-ring-true-the-proof-is-there-for-everyone-to-see/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데이비드 모예스는 은 일요일 풀럼에 패한 후 런던 동부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데이비드 모예스는 어제 승점 3점이 절실히 필요했지만,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풀럼에 패배한 것은 선수들이 결구 마땅히 받아야 할 결과였습니다.

전반 7~8분 동안은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웨스트햄 루카스 파케타 같은 선수가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남은 경기 내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패배는 참담한 결과였습니다. 승리했다면 순위표에서 6위까지 올라갈 수 있었지만 이제는 8위 안에 드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실을 직시합시다, 웨스트햄은 2024년에 끔찍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지난 20경기 중 모든 대회에서 단 4승밖에 거두지 못했습니다.

1월의 이적시장 이후 웨스트햄의 경기력이 급격히 떨어진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사이드 벤라미와 파블로 포르날스를 다른 선수로 대하지 않고 떠나게 한 것은 용서할 수 없는 일입니다.

끔찍한 칼빈 필립스 영입도 분명 도움이 되지 않았지만, 모예스 감독은 어제 패배에 대해 어떤 변명을 했을까요?

모예스는 어제 풀럼과의 2-0 패배 이후 언론과 인터뷰를 가졌습니다. 그는 우리의 부진한 경기력과 결과에 대해 본인을 제외하고 많은 것들을 탓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모예스는 어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력에 부진에 대한 질문을 받자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바이엘 레버쿠젠을 상대로 반등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경기 텀이 짧지만, 목요일 다음 일요일 경기를 가지는것 만큼 경기만큼 짧은 기간은 아닙니다."

"일요일에 경기를 치루고 다음 목요일까지는 하루나 이틀 정도 더 준비할 시간이 있어서 경기를 준비하기가 조금 더 수월한 반면, 목요일에서 일요일은 시간이 전혀 주어지지 않죠. 이제 목요일 밤에 경기를 준비할 것이며, 올바른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안하지만 이 문제를 일으킨건 본인입니다.

선수들이 지쳤다고 한탄하는 모예스지만 2주 전 토트넘과의 1-1 무승부 경기에서는 그는 단 하나의 교체 카드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 주 레버쿠젠과의 경기에서는 86분까지 교체를 사용하지 않고 그제서야 사용했습니다.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없습니다.

모예스는 위험할 정도로 얇은 선수단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또 한 가지, 목요일/일요일 경기와 수요일/토요일 경기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묻는 기자의 질문을 아직 듣지 못했습니다.

대답은...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모예스는 풀럼전 패배 이후 똑같은 변명을 늘어놓았지만 더 이상 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