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뉴캐슬은 알렉산더 이삭을 판매하지 않을 것이다

Newcastle will NOT sell Alexander Isak this summer, insists Eddie Howe... as he hails 'outstanding talent' amid Arsenal interest in the Swedish striker | Daily Mail Online

2024/04/01, 크레이그 호프

에디 하우 감독은 뉴캐슬이 이번 여름, 알렉산더 이삭에 대한 오퍼를 들어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2022년, 클럽 레코드인 £63m에 영입된 스웨덴 스트라이커 이삭은 토요일, 웨스트햄과의 4-3 승리에서 페널티킥으로 2골을 넣으면서 자신의 이번 시즌 전체 득점을 18골로 늘렸다.

이삭은 아스날을 비롯한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월, 뉴캐슬 CEO 대런 일스는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의 세상에서 거래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모든 선수들은 가격표가 있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하우의 생각은 달랐다. 비록 이삭은 A매치 데이 기간 동안 '일이 일어난다면, 일어날 수도 있다'고 말했지만, 하우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뛰어난 재능입니다. 뉴캐슬과 관련된 그 누구도 그를 잃고 싶진 않을 겁니다,' 하우는 말했다.

"토요일에 그는 대단했습니다. 오픈 플레이에서 골을 넣진 못했지만 그의 페널티킥 2골은 대단했고, 전반적인 플레이도 매우 좋았습니다. 그의 연계, 그의 운동 능력, 그리고 그는 정말 좋은 위치에 자리를 잘 잡았습니다."

칼럼 윌슨이 가슴 부상으로 여전히 결장 중인 상황에서, 하우는 자신의 유일한 센터 포워드 자원인 이삭에게 의존하고 있다. 이번 경기는 구단과 국가대표팀을 통틀어서, 그의 5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이었다. 그는 핏을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에 답을 하기 시작했다.

메일 스포츠는 금요일, 뉴캐슬 내부 인사들이 이삭에 대한 관심을 인지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들은 그를 중심으로 포워드 라인을 만들어나가길 원하고 있다. 다음 시즌이 되기 전에 윌슨은 아마도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하우는 이삭이 '올라운드 스트라이커'라고 믿고 있고, 그가 '자신의 커리어에서 놀라운 것들을 성취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가 높은 기대를 가지고 있는 또 한 명의 선수는 엘리엇 앤더슨이다. 21살의 앤더슨은 등 부상 때문에 이번 시즌 대부분의 일정을 결장했다. 하지만 그는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되면서 역전승에 기여했다.

하우는 말했다 : "저는 이번 시즌 초반에 그가 이 팀에 들어와서, 대단한 시즌을 보낼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번이 그가 1군에서 폭발하는 시즌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프리시즌 동안 그는 대단했거든요."

"불운하게도, 또 다시 이상한 부상으로 우리는 그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그가 돌아왔고, 그는 정말 좋아보였습니다."

"그의 잠재력과 그가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해 많이 이야기할 수 있는 만큼, 그는 압박이 가해질 때에도 그걸 해줘야할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토요일에 그걸 해냈습니다. 저는 그가 교체 투입되고 센세이셔널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다릅니다. 그는 기술적인 능력과 골잡이의 마인드셋을 두루 갖추고 잇어요. 그는 파이널 패스도 전해줄 겁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끈기도 있고 운동 능력도 매우 좋습니다. 부상으로 아웃되어 있었고 아직은 커리어에서 초기 단계에 있지만, 그는 운동 능력이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가 핏을 유지할 수 있는한, 정말 큰 일을 해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앤더슨과 똑같은 시간대에 루이스 홀도 교체로 투입되었었다. 7월에 £28m으로 완전 영입이 될 이 첼시 영입생은 이제 하우가 바라는 선수처럼 보이기 시작했다.

"이는 그에게 큰 일이고, 우리에게도 큰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는 다양한 측면을 발전시키기 위해 뒤에서 엄청난 양의 훈련을 수행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다른 어린 선수들과도 그랬듯이 말이죠."

"그는 토요일에 정말 차이를 만들어냈습니다. 저는 그가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교체로 투입되었을 때도 정말 잘해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이 흥정에서 그가 해야하는 부분이죠. 경기를 뛸 때, 그는 노력해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충분히 잘 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는 제게 많은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