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선] 텐 하흐, 기자회견 박차고 나가

에릭 텐 하흐는 맨유가 세울 위기에 처한 부끄러운 기록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기자회견장을 뛰쳐나왔다.

본머스와의 2-2 무승부를 거두고, 설상가상으로 뉴캐슬이 토트넘을 격파하자 맨유는 7위로 떨어졌다.

한 기자는맨유가 7위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하면 클럽 역사상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저 순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텐 하흐는 의자에 일어나더니 이렇게 말했다. "난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 그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입니다."

한편, 많은 맨유의 선수들은 최근 몇 주 동안 감독의 태도에 변화를 감지했다.

선수들은 그가 시즌 끝나고 자진 사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https://www.thesun.co.uk/sport/27306339/erik-ten-hag-press-conference-man-utd-rec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