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네이마르는 산투스 FC 영입을 고려 중이다.

네이마르는 알 힐랄이 자신을 위해 $90m 투자한 후 지난 여름 사우디아라비아로 합류했다. 네이마르가 부상 문제와 몸 상태 부족으로 경기장을 떠난 지 한 해가 바뀐 후, 'UOL'은 네이마르가 산투스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신문은 네이마르가 파울리스타 결승전에서 산투스와 파우메이라스가 경기를 마친 후 라커룸으로 내려가 선수단 전원에게 연설을 하고 선수들에게 2025년 산투스로 복귀하겠다고 약속했음을 밝혔다. 그러나 'Beting'에 의하면, 네이마르의 아이디어는 더욱 멀리 나아간다. 이 브라질리언은 자신의 인생 구단에서 다시 뛰고 싶어할 뿐만 아니라 소유주가 되기를 원한다.

이 브라질 팀은 제도적으로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으며 선수는 아버지와 함께 현 상황에서 그들을 '구출'하고 싶어 한다. 2부리그로 강등된 이 브라질 구단은 €130m의 빚을 지고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자신이 성장한 구단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하고 향후 미래에 아버지와 함께 구단을 운영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이는 그의 동포 호나우두 나자리우가 했던 것과 유사한 작전이다. '엘 페노메노'는 크루제이루로부터 거의 90%를 매입했고, 9개월 간의 경영 이후 그들은 브라질 1부 리그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