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운동] 디디 하만 "애들 실수? 그래도 휘슬은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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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00100.jpg [하늘운동] 디디 하만 "애들 실수? 그래도 휘슬은 분다!"


FC 바이에른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크게 좋아진 모습을 보이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러나 경기 후 가장 큰 화제는 좋은 경기력뿐만 아니라 66분에 나온 상황이었다.


66분에는 엄청난 흥분이 감돌았다. 주심 글렌 닐버그가 패널티 박스에서 킥오프 휘슬을 분 뒤, 아스날의 골키퍼 라야가 공을 패스했고, 수비수 가브리엘이 손으로 공을 집어 들었다. 그가 공을 준비하고 라야에게 다시 볼을 건네는 동안 바이에른은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햇다. 그러나 게임은 계속 진행되었다!



경기가 끝난 후에도 그 장면은 여전히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바이에른의 토마스 투헬 감독은 "우리가 이길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우리가 얻지 못한, 100% 페널티였다고 생각한다. 아스날은 매우 좋은 상대였다. 관중도 매우 좋았지만 심판은 평균 이하였다.모든 사소한 것들이 한 방향으로 움직였고, 모든 신체 접촉에서 휘슬을 불었다. 아스날 선수들은 그들이 원하는 대로 불평할 수 있었다." 라고 투헬은 말했다


그리고 나아가: "그것은 또한 명백한 핸드 페널티였다. 그는 우리 선수들에게 그것은 '아이들의 실수'라고 말했다. '챔피언스 리그 8강에서는 그런 소리를 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경기를 해석하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이다. 정말 놀랍고 대담한 일이다." 라고 덧붙였다.


페널티킥 장면에 화가 난 키미히&케인




키미히는 "어리석은 실수가 아니었다. 결국 우리가 그것을 얻지 못한 것은 결정적이고 쓰라린 일이었다. 나에게는 그것은 분명한 페널티였다." 라고 말했다. 해리 케인은 훨씬 더 명확했다. "우리는 명백한 페널티킥을 얻어야 했다. 심판이 휘슬을 불고 골키퍼가 가브리엘에게 패스를 했고 그는 공을 손으로 잡았다. 말도 안 되는 소리다. 그건 어리석고 유치한 실수다. 내가 본 것 중 가장 명확한 페널티였는데 그게 패널티가 아니면 무엇이 패널티인가?"






심판 전문가 루츠 바그너는 그 장면을 설명하고 심판을 변호했다. "그는 킥오프를 위해 휘슬을 불 필요가 없었다. 그는 여기서 그걸 불었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는 아스날 선수들을 혼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런 다음 그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이러한 불확실성에 기여했고 축구는 그런 페널티킥을 원하지 않는다. 따라서 나도 그것에 기여한 바가 있기 때문에 올바른 것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그는 경기를 계속하도록 놔두었다. 분석해 보면 다른 의견이 나오겠지만, 내 생각에는 그가 여기서 이 문제를 해결한 방식이 축구 측면에서 더 나은 해결책이다." 라고 변호했다.

마티아스 잠머는 또한 축구의 이익을 위한 결정으로 보고 있다. "나는 완전히 루츠의 의견에 동의한다. 이것은 규칙 측면에서 논의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축구의 이익을 위해 나는 그런 것을 주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항상 독일쪽 안경을 썼는데, 그 상황에서는 페널티킥이 없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반면 스카이 전문가 디디 하만은 "그는 휘슬을 불 필요가 없지만 불었다. 하지만 골키퍼가 공을 패스하면 잡아서는 안된다. 상황이 헷갈리거나 말거나, 물론 어린애 같은 실수이고 청소년 축구에서는 그런 일이 일어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건 페널티킥이고 애들 축구에서도 휘슬을 분다. 그걸 불었다면 3-1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는 안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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