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아르테타 : "사카 페널티킥? 우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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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아스날과 바이에른 뮌헨과의 2-2 무승부는 재미있는 경기였다.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 경기를 지켜본 사람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즐거운 일이었겠지만, 당사자 두 팀에게는 굉장히 긴장되는 일이었다.


종료 휘슬이 울리기 직전, 부카요 사카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드리블을 시도하다 마누엘 노이어의 다리에 걸려 넘어졌다.


사카가 페널티킥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한 질문에 대해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못 봤습니다."라고 답했다.


"결정은 이미 내려졌고, 우리는 그것을 바꿀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고 오늘 밤 훨씬 더 잘할 수 있었지만 그렇지 못한 측면에 더 집중해야 합니다."


"(사카가 처음 반응했을 때) 저는 이미 다른 골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는 페널티 박스 안에 넘어져 있었고, 우리는 10명의 선수가 있었고, 경기는 끝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반응보다는 그것을 더 걱정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리플레이에서는 사카가 먼저 접촉을 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페널티가 아니라는 심판의 원심이 유지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사카는 해당 결정에 분노했고, 경기 종료 후 심판으로부터 물러나야 했다.


페널티킥을 얻지 못한 것은 불행하게도 아스날이 2차전을 위해 알리안츠 아레나로 원정을 떠나기 직전에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전리품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https://tribuna.com/en/news/arsenal-2024-04-10-focus-on-what-we-can-control-mikel-arteta-refuses-to-discuss-bukayo-saka-penalty-claim-vs/

image.png [TB] 아르테타 : "사카 페널티킥? 우리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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