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차비, 바르셀로나 1군 훈련에 7회 연속 참가한 세네갈 센터백...

파우 쿠바르시의 화려한 등장과 미카일 파예의 활약이 여러 헤드라인을 장식하면서, 마마두 음바케 폴은 뒤에서 묵묵히 그의 길을 계속하고 있으며, 클럽 내에서 점점 더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최근까지 차비 에르난데스가 바르셀로나 1군 팀과 함께 훈련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호출한 선수는 아니었다. 하지만, 차비는 그를 다른 라 마시아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주시하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 주에 차비가 마마두 음바페 폴을 자주 소집하기 시작했다. 이는 세네갈 선수가 바르사 아틀레틱에서 5장의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된 순간부터 시작되었다.

차비는 엑토르 포트, 마르크 카사도, 마르크 기우 등 1군에서 뛰고 있는 바르사 아틀레틱 선수들 외에도 마르케스의 팀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출전할 수 없는 선수들을 불러들이고 있다.

그는 이미 단골이다.

이번 주에는 그가 아렌테이로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수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럼에도 세네갈 선수는 차비의 전화에 여전히 응답하고 있다.

그는 이미 차비와 함께 7번의 연속된 훈련 세션을 소화했으며, 차비는 그를 매우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 이 센터백은 같은 국적의 센터배인 미카일 파예와 함께 잘 어울리고, 이 둘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선수이다.

21세의 마마두 음바케 폴은 공을 빠르게 전달하고, 롱패스를 뿌리는 능력이 매우 좋고, 사이드백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오른발 센터백이자 수비에서 단호함을 보여주는 선수이며, 동시에 포지션을 잃지 않는 것이 장점인 선수이다. 또, 그는 190cm의 키로 공중볼을 잘 다룰 수 있게 해준다.

라파 마르케스는 이 시즌에 그를 19경기에 출장시켰으며, 그는 2골을 넣고 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그의 출전 경기 수가 적은 것은 RFEF에서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 발급이 늦어져 리그 초반 경기를 놓쳤기 때문이다.

음바케는 로스엔젤레스에서 바르셀로나로 임대 중인 선수이다. 바르셀로나는 약 7m 유로의 구매 옵션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지난 시즌 비야레알에 임대되었을 때 부과된 금액과 동일한 금액이다. 시즌 막바지에 이르러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mbacke-sorpresa-xavi-fc-barcelona-100677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