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메일] 노트북 : 골키퍼 코치까지 부상을 당한 뉴캐슬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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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CASTLE NOTEBOOK: Toon's injury crisis hits their non-playing staff as goalkeeping coach suffers serious knee problem... while Magpies' pursuit of Bournemouth free agent Lloyd Kelly is not so simple | Daily Mail 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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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5, 크레이그 호프



골키퍼 코치까지 부상을 당한 뉴캐슬


뉴캐슬의 부상 문제는 백룸 스태프까지 확대되었다. 골키퍼 코치 숀 잘랄은 최근 구단의 두바이 전지 훈련 도중, 무릎에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현재 뉴캐슬에게 닥친 불행들은 다 이랬다. 40세의 잘랄은 선수단이 티네사이드로 복귀하기 전, 마지막 훈련 세션에서 15분을 남기고 부상을 당했다.


잘랄은 프리시즌까지 아웃될 것이며 다리에 보호대를 차고 다녀야할 것이다. 골키퍼들의 케어는 아담 바틀렛에게 맡겨질 것이다. 에디 하우는 두 명의 매우 유능한 골키퍼 코치들과 함께하고 있었기 때문에 운이 좋았다. 바틀렛은 뉴캐슬의 골키퍼 최고 책임자다.


하지만 이 전 본머스 골키퍼를 잃게된 것은 여전히 큰 악재다. 그는 마르틴 두브라브카, 로리스 카리우스, 마크 길레스피의 관리 뿐만 아니라 어깨 부상에서 복귀가 임박한 닉 포프의 피트니스를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 훈련을 함께 해야할 필요가 있었다.


뉴캐슬은 최근 몇 주 동안, 수비수 스벤 보트만자말 라셀레스를 ACL 부상으로 잃게 되었다. 구단의 의료 상황에 대한 검토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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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리의 영입은 그렇게 쉽지 않다


3월 1일 노트북에서 보도했듯이, 뉴캐슬은 본머스 수비수 로이드 켈리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보트만과 라셀레스의 부상 이후, 수비 보강을 해야할 필요성이 더 늘어났다.


하지만, 우리가 파악하기로 이 자유계약 선수를 영입하려면 아직 해야하는 협상이 좀 남아있다. 중개인들이 기대하는 수수료가 아직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스포츠 디렉터가 없는 상황에서 영입 책임자 스티브 닉슨이 이 거래를 주도하고 있는 중이며, 협상이 진행 중이다.


이번 여름, 자유 계약 상태가 되면서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25살의 켈리는 뉴캐슬에게 이상적인 선수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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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선수들의 계약 해지


뉴캐슬은 여러 아카데미 선수들에게 이번 여름에 그들이 방출될 것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룬 두 명의 선수도 포함되었다.


20살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은디웨니와 21살의 윙어 아마두 디알로는 지난 11월, 첼시와의 4-1 승리에서 교체로 출전했다. 하지만 노트북이 파악하기로 그들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재계약을 제의받지 못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디알로는 화요일, 에버튼과의 홈 1-1 무승부에서 기용되지 않은 교체 선수였다.


스코틀랜드 U-21 미드필더 루카스 데 볼레, 포워드 딜런 스티븐슨카일 크로슬리, 전 토트넘 수비수 조던 해켓, 골키퍼 주드 스미스윌 브라운도 뉴캐슬을 떠날 선수들이다.


한편, 미드필더 제임스 헌틀리엘리스 스탠튼은 재계약으로 보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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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두스를 상대한 볼 보이


아카데미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지난 주말, 세인트 제임스 파크의 볼 보이들은 뉴캐슬 U-9 선수단의 선수들이었다.


그리고 U-21팀 감독 벤 도슨은 경기 시작 전, 운동장 주위를 돌아다니면서 그들과 각자 이야기를 나눴었다.


터치라인 옆에 있는 콘에 공을 배치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이 아이디어는 일련의 논란 끝에 볼 보이들이 경기에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줄이기 위함이었다.


하지만, 그게 용감한 작은 영혼을 막진 못했다. 원정팀이 2-1로 되는 순간에 웨스트햄의 모하메드 쿠두스는 자신의 셀레브레이션을 위해서 볼 보이에게 의자를 달라고 했지만 소년은 이를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뉴캐슬의 이 어린 소년은 마지막에 웃게 되었다. 그는 하비 반스가 90분 결승골로 4-3 승리를 거두는 모습을 최고의 자리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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