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Z] 투헬 "나 자신이 불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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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60984-thomas-tuchel-erhebt-den-zeigefinger-beim-fc-bayern-nur-noch-wenige-monate-21njRs9QnB70.jpg [TZ] 투헬 "나 자신이 불만족스럽다"

토마스 투헬은 한 가지를 분명히 했다.


투헬은 "나는 좌절감을 느끼고 싶지 않았다"고 금요일 기자회견에서 BVB전 패배에 대해 말했다. 2-0 패배는 사실상 분데스리가 타이틀을 결정지은 경기였지만 투헬은 또 다른 깨달음을 얻었다. “나는 내 자신이 너무 불만족스러워!”


그 이유는 단지 결과만이 아니라 기록 챔피언이 BVB를 상대로 경기를 펼친 방식 때문이었다. “나는 우리가 그것을 극복하고 더 이상 뒤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때때로 일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라고 그는 설명했다.


이어 그는 서서히 끝나가는 FC바이에른에서의 시간을 바라보며 “숨거나 불평할 이유가 없다. 우리는 계속 가고, 가고, 가고 있다. 아무리 역풍이 거세더라도 머리를 높이 들고 가슴을 활짝 펴고 이 일을 헤쳐나가는 나 자신을 포함해 누구에게도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다.”




반면 투헬은 레버쿠젠의 우승 축하 발언에 대한 비판이 있다는 점을 덜 이해했다. "지난주 경기 전에 10점 뒤지고 있었고 경기 후에는 13점 뒤졌다. 나는 지금이 대규모 추격전을 벌일 적기였는지 모르겠다.“ 라고 말했다.


현재 투헬과 바이에른의 관계를 행복하게 끝내기 위해선 챔피언스리그가 남아있다. "더 중요한 목표가 있다. 그리고 그것은 웸블리에 가는 것이다. 우리는 8강에 올랐고, 그렇게 많은 걸음들이 남아있지 않다. 따라서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을 종속시키는 것이 필수적이다." 라고 말했다.


https://www.tz.de/sport/fc-bayern/bayern-trainer-thomas-tuchel-ich-bin-unzufrieden-mit-mir-zr-929882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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