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kSPORT] 더기 프리드먼, 뉴캐슬 스포츠 디렉터 최종 후보 2인

Man United-linked sporting director in final two to replace Dan Ashworth at Newcastle | talkSPORT

2024/05/06, 알렉스 크룩 & 칼럼 벌리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뉴캐슬은 스포츠 디렉터, 댄 애쉬워스의 대체자 후보를 두 명으로 좁혔다.

talkSPORT가 파악하기로 크리스탈 팰리스 스포츠 디렉터, 더기 프리드먼은 애쉬워스를 대체할 최종 후보 중 하나다. 애쉬워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떠날 예정이다.

프리드먼은 애쉬워스의 선임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를 대비하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 리스트에도 이름이 이미 올려져 있었다.뉴캐슬에 의해서애쉬워스의 선임은 이미 복잡해져있는 상태다.

이 팰리스 디렉터 뿐만 아니라, 뉴캐슬은 해외의 후보자 한 명도 고려 중이다.

프리드먼은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에서 스포츠 디렉터로 똑같은 자리에 있는 인물이다. 그는 그곳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다.

전 팰리스 스트라이커였던 프리드먼은 최근 몇 년 동안, 마이클 올리세, 마크 게히, 에베레치 에제 같이 몇몇 뛰어난 재능들을 영입해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이 세 선수는 모두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료에 영입되었다. 하지만 이번 여름, 대형 이적설과 연결되고 있다.

뉴캐슬은 시즌이 끝나고 여름 이적 시장이 열리기 전에 스포츠 디렉터 자리를 채우길 바라고 있다.

애쉬워스는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길 원한다는 뜻을 밝힌 이후 현재 원예 휴가 중이다. 지난달 영입된 테크니컬 디렉터, 제이슨 윌콕스가 그와 짝을 이루게 될 것이다.

애쉬워스는 재능을 보는 예리한 눈을 지닌 최고의 스포츠 디렉터 중 하나로 이미 엄청난 명성을 얻었다.

2022년 초, 뉴캐슬에 영입되기 전에 이 52세의 디렉터는 브라이튼, FA 그리고 웨스트 브롬에서 일을 했었다.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있던 동안, 애쉬워스는 여러 이적을 감독했었다. 알렉산더 이삭, 스벤 보트만, 앤서니 고든 등이 이 기간에 영입되었다.

짐 랫클리프 경은 소수 지분 주주가 된 이후, 유나이티드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오마르 베라다를 CEO로 고용한 것도 포함되어 있다.

테크니컬 디렉터 윌콕스는 사우스햄튼에서 고용되었다. 애쉬워스는 이 퍼즐의 마지막 조각으로 여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