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AS 인용] 마리오 에르모소, 빌라행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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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io AS에 의하면, 아스톤 빌라는 이번 여름 FA로 풀리는 마리오 에르모소의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8세의 에르모소는 이번시즌을 끝으로 4년 간의 AT 생활을 마무리하며 디에고 시메오네와 작별할 예정이다. 에르모소는 인터 밀란을 포함한 유럽 내 다수의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지만, 빌라가 에르모소의 영입에 근접하다고 한다.
Diario AS에 의하면, 빌라는 에르모소를 이번 여름 첫 영입으로 만들기 위한 합의에 근접하고 있다고 한다.
에르모소는 2021년 AT 소속으로 라리가를 우승했고, 챔피언스리그 29경기를 포함하여 169경기에 출전했다.
빌라는 이번시즌 상당기간 Top 4에 위치해있으며 5위 토트넘과의 경쟁에서 승리하여 다음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하길 희망하고 있다.
에르모소는 왼발 수비수로, 조만간 임대계약이 끝날 클레망 랑글레가 복귀하면 그 자리를 대체할 것이다. 개막전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타이론 밍스는 프리시즌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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