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 감독이 되고 싶어 '미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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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포르타는 최근 문도 데포르티보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로 오고 싶은 사람은 끝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것이 한지 플릭이 하고 있는 일이다. 한지 플릭은 독일에서 바르셀로나로부터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데, 그곳에서 그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음 시즌에 차비 에르난데스가 바르셀로나 벤치에 남을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플릭의 새로운 에이전트인 자하비의 마지막 바르셀로나 방문에서 블라우그라나 클럽은 이미 라포르타를 통해 자하비에게 클럽이 따를 로드맵을 전달했다. 여기에는 팀이 타이틀을 놓고 싸우는 동안 확고한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라리가는 유토피아이고, 챔피언스리그는 높은 꿈일 뿐이지만, 현실은 바르셀로나가 8강에 올라갔다는 것이고, 모든 초첨은 파리 생제르맹과의 경기에 쏠려 있다.


바르셀로나에서는 플릭이 바르셀로나의 벤치를 맡는 데 열광한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독일인이 보여주는 열정은 이미 최대이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벤치로 돌아가고 싶어하며, 큰 팀에서 감독직을 맡고 싶고, 가능하다면 독일 밖에서 새로운 모험을 시도하길 원한다. 즉, FC 바르셀로나는 플릭의 바람에 잘 맞는 팀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은 라포르타 회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자하비에 의해서 구단에 전달되었다.


참을성 있게, 한지 플릭이 기다리는 중


라파 유스테 또는 라포르타는 차비가 떠나기로 한 결정을 번복하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히기 전부터 플릭이 가능성 있는 후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바르셀로나는 시즌이 어떻게 마무리되는지 보고 싶어하며, 이런저런 길을 택하기를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또한 플릭이 바르셀로나를 기꺼이 기다릴 것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플릭에 대한 다른 팀의 관심도 있지만, 플릭의 우선순위는 바르셀로나이고, 그는 바르셀로나가 명확한 로드맵을 가질 때까지 시간을 보낼 것이다.


동시에 플릭은 자신이 바르셀로나의 선택을 받았을 때를 대비해 여러 작업을 비공식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바르셀로나의 감독이 되었을 경우 수행할 수 있는 전술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물론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모니터링하는 것을 의미한다. PSG와의 8강 경기가 핵심이 될 것이며, 바르셀로나의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갈수록 한지 플릭에게는 더 좋은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https://www.sport.es/es/noticias/barca/hansi-flick-loco-entrenar-barca-10059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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