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Laziali] 라치오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가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는다.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라치오의 미드필더 카마다 다이치를 주시하고 있으며, 그의 미래는 여전히 미스터리에 싸여 있다.

유벤투스 이번 시즌 라치오의 다른 스타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 예를 들어, 그들은 필리페 안데르송과 합의 직전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그는 결국 팔메이라스를 통해브라질로 돌아가길 원했다. 마티아 자카니는 유벤투스의 레이더에 잡힌 또 다른 라치오 스타였지만, 그의 최근 재계약은 모든 이적 가능성을 잠재웠다.

투토스포트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이제 카마다에게로 관심을 돌렸다.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카마다가 약 1,500만 유로의 비용만이 들기 때문에 미드필드를 강화할 수 있는 저렴한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27세의 이 선수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계약 종료 후 지난 여름 자유 계약 선수로 라치오와 계약했다. 흥미롭게도, 그는 1년 계약만 맺었지만, 2027년까지 연장 조항을 활성화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그는 5월 말 이전에 이 선택권을 행사해야 한다.

카마다는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 체제에서 시즌 초반 거의 뛰지 못했지만 3월 이고르 투도르 감독 부임 이후 주전으로 발돋움했다. 따라서 이 미드필더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라치오에 머물지는 미지수이다.

출처:https://thelaziali.com/2024/05/02/lazio-daichi-kamada-lands-juventus-rad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