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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클 올리세 영입 경쟁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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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chester United leading the race to sign Olise - sources - ESPN


f-XFyJE5.jpg [ESPN]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마이클 올리세 영입 경쟁 선두

2024/05/02, 제임스 올리


정보원들이 ESPN에 전한 바에 의하면 마이클 올리세가 이번 여름, 크리스탈 팰리스를 떠난다면 그를 영입할 선두 주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


이 22세 윙어의 계약에는 이번 시즌이 끝나고 활성화되는 바이아웃 조항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구단주 이네오스는 올리세를 여름 리빌딩의 핵심 타겟으로 선정했다.


올리세의 영입에 정확히 얼마만큼의 비용이 들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하지만 이 금액은 예전 계약에 있었던£35m 보다 훨씬 더 높을 것이다. 한 정보원은 이 금액을£50m에서£60m 사이라고 주장했다.


정보원들은 ESPN에 유나이티드가 올리세 영입 경쟁에서 선두에 있다고 전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것은 방해가 되지 않고 있다.


ESPN은 예전에 유나이티드가 이적 예산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 아론 완-비사카를 제의할 의향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도했었다. 프리미어리그의 수익성 및 지속 가능성 규정(PSR)을 준수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이 협상이 진전된 단계에 있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이 영입을 놓고 다른 프리미어리그 라이벌들과 경쟁에 직면하게 될 수도 있다. 첼시는 지난 여름, 올리세의 £35m 조항을 발동했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 거래는 기술적인 문제로 실패했다.


정보원들은 ESPN에 이 조항의 조건은 올리세가 크리스탈 팰리스에 직접적으로 이 조항이 발동되었다고 알렸어야 했던 것이라고 전했다. 반면에 첼시는 팰리스와 직접적으로 협상을 하려는 시도를 했다.


팰리스 회장 스티브 패리쉬는 이러한 지연 상황과 혼란을 활용해서 올리세와 향상된 조건의 4년 재계약을 다시 협상했다. 그리고 결국 그는 이 계약에 서명했다.


첼시는 또한모하메드 쿠두스가 아약스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향하기 전에 그를 영입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그들은 결국 관심을 콜 팔머에게 돌렸다. 지난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된 팔머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이번 시즌 뜻밖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서런던 구단은 어쩌면 올리세에 대한 그들의 관심을 다시 살리려고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첼시에게도 PSR을 지켜야하는 것이 큰 문제다. 그들은 이번 시즌이 끝난 직후에 여러 선수들을 판매해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특히, 모하메드 살라가 이번 여름 구단을 떠날 경우를 대비하여 리버풀도올리세에게 관심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머지사이드 구단과 아스날은 올리세에게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제공해줄 수도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스날은 올리세를 스카우트 해오고 있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의 팀은 울브스의 페드로 네투의 오랜 팬이다.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은 팰리스 수비수 마크 게히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는 구단들이기도 하다. 이 선수는 셀허스트 파크에서 계약 기간이 2년 조금 넘게 남은 상황이다.


게히와 가까운 한 정보원은 이 선수가 무릎 부상에서 복귀하여 이번 시즌 팰리스에서 다시 경기를 뛰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유로 2024잉글랜드 대표팀 26인 명단에 포함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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