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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 코펜하겐의 유망주 루니 바르다지 무릎부상으로 9~12개월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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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디애슬레틱] 코펜하겐의 유망주 루니 바르다지 무릎부상으로 9~12개월 결장
https://theathletic.com/5467185/2024/05/02/roony-bardghji-injury-copenhagen/


FC 코펜하겐의 유망주 루니 바르다지가

심각한 무릎 부상을 입어 9~12개월의 결장이 예상됩니다.


코펜하겐은 일요일 실케보르와의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훈련 도중 18세의 선수가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르다지는 유럽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재능 중 한 명으로,

까다로운 왼발 윙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1월, 바르다지는 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코펜하겐의 피터 크리스티안센 스포츠 디렉터는

"우리 모두는 루니를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클럽 안팎의 모든 사람들이 그가 다시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루니가 이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데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우리 모두는 그가 헌신적이고 매우 진지한 축구 선수로

더 강해질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르다지는 2021년 11월, 16세 생일 6일 후 코펜하겐에서

덴마크 슈퍼리그에 데뷔했는데, 리그 규정에 따라

그 나이 이전에는 데뷔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코펜하겐에서 모든 대회에 78번 출전해 15골을 넣었습니다.


이번 시즌 바르다지는 슈퍼리그 23경기에서 7골을 넣었습니다.

스웨덴 21세 이하 국가대표인 바르그지는 11월 코펜하겐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3 승리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득점하기도 했습니다.


코펜하겐의 야콥 네스트럽 감독은 "지금은 루니가 좋은 리더이자 팀 동료가 되어

필요한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우리 의료진에게 최고의 치료를 받고 있으며,

재활을 열심히 해서 다시 준비가 되면

자신의 뛰어난 재능을 보여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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