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D+/유료] 랄프 랑닉, 뮌헨 감독직 열망... But 퇴직금 문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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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c6ba66af44d64cb16ef5fd457250df,36625092.webp.ren.jpg [BILD /유료] 랄프 랑닉, 뮌헨 감독직 열망... But 퇴직금 문제부터 해결해야

By. Christian Falk & Tobias Altschaffl


레알과의 1차전 전까지만 해도 바이언은 감독과 관련한 어떠한 잡음도 만들고 싶어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 뮌헨의 투헬 후계자 찾기는 점차 진지해지고 있다. 사실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빠르게 결정이 날 수도 있다.


빌트의 정보에 따르면, 랄프 랑닉은 뮌헨 보드진에게 다가오는 여름부터 감독직을 맡을 생각이 있음을 분명히 확인시켜주었다. 수요일부터 랑닉과의 협상은 더욱 진전될 예정이다.


그러나 그 전에 먼저 해결되어야 할 세부 문제들이 있다...


뮌헨은 현재 랑닉이 맡고 있는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측과 어떠한 합의도 맺지 못했다. 랑닉의 대표팀 계약은 2026년까지다. 오스트리아는 랑닉과 계속해서 함께 가거나, 높은 이적료를 받았을 때만 그를 놓아주고 싶어한다. 그러나 뮌헨은 오스트리아 측이 조금은 양보해주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건 랑닉의 퇴직금 문제와 관련해서 특히나 그렇다.


빌트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랑닉의 오스트리아 대표팀 부임을 중개했던 것이 현 뮌헨의 디렉터인 프로인트였다. 랑닉은 오스트리아 대표팀에 부임하면서 재정적으로 타협하는데 동의를 하기도 했었다. 따라서 랑닉은 그의 전임자들과 마찬가지로 1.5m 이상의 급여를 받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뮌헨은 곧 투헬의 퇴직금으로 약 10m 가량을 지불해야 한다. 여기에 오스트리아 대표팀은 랑닉과 함께 일하는 여러 코칭 스태프들을 방출하면서 퇴직금을 지불해야하며, 이들 모두 랑닉에겐 매우 중요한 사람들이다.


이런 모든 세부 사항에도 불구, 랑닉으로부터 온 긍정적인 신호는 뮌헨이 곧 새로운 감독 선임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c-bayern-ralf-rangnick-will-nach-muenchen-aber-es-gibt-noch-dinge-zu-klaeren-663110380e4bd222ed89ce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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