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주앙 펠릭스를 이적시키는 공...

바르셀로나의 여름 이적 시즌이 다가오면서 흥미진진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잠재적인 영입과 유명 선수의 이탈에 대한 소문이 돌면서 카탈루냐 구단의 극적인 이적 시즌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앞으로 몇 주 동안 헤드라인을 장식할 선수 중 한 명은 주앙 펠릭스이다. 포르투갈 출신의 펠릭스는 바르셀로나에서의 임대 계약이 이번 여름에 종료될 예정이기에 그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왑 딜에 열려 있다.

펠릭스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아틀레티코는 24세의 펠릭스와 헤어지기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스포르트의 보도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여전히 주앙 펠릭스에 대한 이적료를 회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따라서 주앙 펠릭스를 포함한 바르셀로나와의 선수 스왑에 대해서도 열려 있다고 한다.

앞서 호르헤 멘데스가 주앙 펠릭스를 바르셀로나로, 안수 파티를 아틀레티코로 향하게 하는 스왑딜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하지만 아틀레티코는 안수 파티가 브라이튼에서 부진한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이 제안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한다.

페란 토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선수이지만, 스페인 출신의 토레스는 바르셀로나를 떠나고 싶지 않다고 한다.

페란은 이번 시즌 적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중요한 공헌을 한 점을 고려할 때 이적을 원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몇 주가 결정적일 것

바르셀로나는 임대 기간 동안 펠릭스의 재능을 여러 번 활용했다. 하지만 펠릭스가 확실한 주전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그가 계속해서 중요한 선수로 활약할 수 있을지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이다.

펠릭스의 나이를 고려할 때 블라우그라나는 펠릭스의 가능성을 믿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잔류를 원하지만, 출전 시간 부족은 펠릭스의 큰 고민거리이다.

펠릭스는 현재로서는 사우디아라비아나 경쟁이 덜한 리그로의 이적에는 관심이 없다. 현재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앞으로 몇 주 안에 이 윙어의 미래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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