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로마노] 레알 마드리드는 케파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렸다.

케파 아리사발라가는 시즌이 끝나면 첼시로 복귀할 것이다. 이 결정은 레알 마드리드에 의해 결정되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언급했다.

케파는 여름에 부상 당한 티보 쿠르투아를 대체하기 위해 임대 영입된 후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를 확고히 할 기회를 얻었지만, 일련의 재앙적인 실수로 인해 1월에 길을 잃었다.

한편, 안드리 루닌은 두 손으로 이 기회를 잡았고, 안첼로티에게 그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자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로써 루닌이 주전으로 기용되었고, 케파는 벤치 자원으로 강등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제 다음 시즌 쿠르투아의 회복을 기다리는 동안 루닌과 함께 미래를 계획하고 있다. 로마노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루닌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년 임대 계약으로 첼시로부터 케파를 데려오기 위해 1m 유로를 지불했다. 아무런 의무 조항 없이 임대로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고, 선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수년간 계속해서 뛰는 것이 자신의 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https://tribuna.com/en/news/realmadrid-2024-04-03-real-madrid-make-final-decision-on-kepa-reliability-5-st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