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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마침내 완전체 중원을 가동한 아스날 外 북런던 더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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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OTEBOOK: Arsenal FINALLY get the midfield they envisaged, one Tottenham star extends an unwanted North London Derby record... and Spurs have the last laugh over the speakers after 3-2 defeat | Daily Mail Online


g_NnpSI7.jpg [데일리 메일] 마침내 완전체 중원을 가동한 아스날 外 북런던 더비 이모저모

2024/04/28, 사미 목벨


아스날은 일요일, 북런던 더비에서 지역 라이벌 토트넘을 3-2로 격파하면서 리그 선두를 이어나갔다. 그들은 36년만에 처음으로 토트넘 원정 백투백 승리를 달성했다.


15분만에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자책골을 넣으면서 토트넘에게 끔찍한 오후가 시작되었다. 이후 아스날은 계속 연타를 때리면서 하프타임까지 부카요 사카카이 하베르츠의 득점으로 3-0을 만들었다.


토트넘은 후반전에 많이 나아졌지만,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통해서 1골을 만회하는데 큰 행운을 필요로 했다. 이후 손흥민의 뛰어난 페널티킥으로 원정팀을 마지막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미켈 아르테타의 팀은 불씨가 꺼져가고 있던 상황에서 자신들의 우위를 가까스로 지켜냈다. 그리고 두 시즌 연속으로성 토터링엄의 날(St Totteringham's Day)을 확정지었다. 즉, 이번 시즌 토트넘은 이제 아스날 보다 순위가 높아질 수가 없게 되었다.


여기, 메일 스포츠의 사미 목벨이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당신이 놓쳤을 수도 있는 몇 가지 이야기들을 전하려고 한다.



미켈 아르테타의 미드필더 매직


이게 미켈 아르테타가 항상 상상해오던 것이었다. 마르틴 외데고르의 우아함과 데클란 라이스의 견고함이 토마스 파티라는 접착제를 통해서 극대화되었다.


물론, 아르테타는 이 미드필더 마스터플랜을 실행할 기회가 거의 없었다. 파티가 그의 장기적인 사타구니 부상을 완전히 치료하기 위해서 수술을 받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르테타가 줄곧 계획해오던 것을 이제서야 보고 있다. 약 60분 동안, 이는 엄청나게 대단했다. 8월 이후 파티가 2경기 연속으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이 경기에서 대부분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만약 아스날이 이번 여름, 맨체스터 시티에게 아슬아슬하게 패배한다면, 파티가 6개월 동안 없었다는 점이 유효한 핑계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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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웃음을 지은 토트넘


마이클 올리버가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을 때, 토트넘의 사운드 시스템 담당자는 음악을 틀었다.


'에디터즈'라는 밴드의 노래가 터져나왔다. 그 노래의 제목은 '뮌헨'이었다.


물론, 아스날은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게 챔피언스리그에서 패배했다.


하지만 분명 여기에서 이 선곡은 단지 우연이었을 것이다. 맞지?



호이비에르에 대한 위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에게 이건 조금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 - 하지만 최근 북런던 더비에서 자책골이란 수치를 겪은 토트넘 선수는 그 뿐이 아니다.


사실, 아스날이 토트넘을 상대로 기록한 지난 7골 중 3골은 토트넘 선수가 기록했다.


이번 시즌 초,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의 2-2 무승부에서 자책골을 넣었다.


2023년 1월, 아스날이 2-0으로 승리했을 때에는 전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희생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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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위리엔 팀버


위리엔 팀버는 일요일, 리버풀과 아스날의 U-21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면서 완전한 몸상태로 복귀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는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이번 시즌 개막전에서 전방 십자 인대 부상을 당한 이후, 이제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 다음주, 본머스와의 경기에 맞춰서 팀버가 1군팀 선수단에 포함될 수도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존재한다.



토트넘의 투자자 찾기는 계속되고 있다


대서양 건너편에서 진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회장 다니엘 레비는 계속해서 새로운 투자자를 탐색 중이다.


메일 스포츠는 최근 몇 개월 동안, 문의 횟수를 통해서 구단 지분 인수에 관심을 보인 미국 기반 그룹이 최소 2개는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2023년 6월 30일에 종료된 회계 기간에 세후 £86.8m 손실을 기록한 이후, 레비는 이미 이 구단이잠재적인 투자들과 협상 중이라는 사실을 컨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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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위벤베르흐를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


아르네 슬롯리버풀 부임이 임박하게 되면서 아스날 No.2알베르트 스타위벤베르흐의 미래를 계속해서 지켜봐야 한다.


스타위벤베르흐는 머지사이드로 떠나는 슬롯 감독이 있던 페예노르트의 도시, 로테르담 태생이다. 그는 이 에레디비시 구단에서 유스 코치였고, 그는 2001년 이 구단의 유스 책임자까지 되었었다.


이 53세의 코치는 또한 페예노르트에서 자신의 짧은 선수 생활을 시작하기도 했었다. 이 네덜란드 구단과 가까운 정보원들은 '더 카위프'에서 스타위벤베르흐를 좋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물론, 이 네덜란드 코치가지금아스날 프로젝트를 떠날 준비가 되었을지는 또 다른 문제다.


흥미로운 점은, 현 페예노르트 수석 코치쉽케 헐쇼프의 에이전트 마빈 플레트가 스타위벤베르흐와도 인연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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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레전드를 애도한 토트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은 일요일 오후, 전 스퍼스 선수 조 키니어를 애도했다.


양팀의 서포터들은 일어서서 1분 동안 박수를 치면서 키니어를 기억했다. 그는 감독으로 윔블던과 뉴캐슬을 이끌었다. 이후 치매와의 분투 끝에 77살의 나이로 별세했다.


키니어는 스퍼스에서 FA컵 1회, 리그컵 2회, UEFA컵 1회를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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