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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 EFL의 제재에도 자유로운 영입이 가능할 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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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9KkN8r.jpg [데일리 메일] EFL의 제재에도 자유로운 영입이 가능할 레스터

2024/04/29, 맷 휴즈


지난달 EFL의 제재 조치에도 불구하고, 레스터 시티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이 자유로울 것이다.


이번 시즌, 레스터가 PSR 예상에서 손실 상한을 위반한 혐의에 대해서 EFL은 선수 등록 금지 조치를 부과했다. 하지만 레스터와 특별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어리그는 현재 이를 확대할 계획이 없다.


레스터는 6월 6일, 프리미어리그의 연례 주주총회에서 공식적으로 프리미어리그 구단이 될 것이다. 여름 이적 시장이 시작되기 전에 영입 제한 조치가 사실상 종료되는 것이다.


레스터는 바쁜 여름에 대비하고 있다. EFL의 예측에 따르면 그들은 이번 시즌, PSR 규정 위반을 피하기 위해서 6월 30일 이전까지 선수들을 판매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브라이튼, 풀럼, 브렌트포드의 관심 속에서 키어넌 듀스버리-홀은 구단을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이 미드필더는£30m으로 평가되고 있다. 아카데미 졸업생 듀스버리-홀의 이적료는 곧바로장부에 순수익으로 기록될 것이다. 동시에 레스터는 다른 홈그로운 선수들인 함자 차우두리, 새미 브레이브룩, 벤 넬슨 또한 판매해야 할 수도 있다.


레스터는 이미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PSR 제한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그들의 승점 삭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그들의 적극적인 법적 위협으로 인해서 완화될 희망이 사라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말이다.


하지만 EFL과는 달리, 프리미어리그는 독립 위원회에 이를 맡기기 전에 규정 위반에 대해서 선수 등록 금지를 부과하는 습관은 없다. 하지만 아직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


지난주 승격을 확정지은 레스터는 이제 그들의 접근 방식을 바꿀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그들의 사건을 심리할 위원회로부터 좀 더 관대한 대우를 받길 바라면서 레스터는 법적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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