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 (후방) 파코 헤메스의 딸내미 "아버지는 축구 선수와 데이트하는...

그러면 그녀의 아버지가 특히나 기뻐하실 텐데…

라 리가에서 감독을 한 파코 헤메스(54)의 딸인 나디아 헤메스(24)가 아버지의 특별한 지시를 따랐다고 밝혔다. 아버지의 지시에 따라 그녀는 프로 축구 선수와 데이트한 적이 없다!

파코 헤메스는 2010년 4월부터 2011년 2월, 2018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라스 팔마스를 이끌었다.

파코 헤메스는 이미 지도자로서 여러 축구 선수들을 상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또는 바로 이것 때문에) 그는 딸이 축구 선수와 관계를 맺는 것을 막았다.

팟 캐스트에 출연한 나디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아버지는 항상 축구 선수와 함께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는 축구 선수와 함께한 적도 없고 축구 선수에게 키스한 적도 없다. 절대."

아버지는 안도의 한숨을 쉴 것이다....

그녀는 "물론 축구 선수들과 많은 우정을 갖고 있지만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아버지는 중앙 수비수 출신으로 라리가에서 269경기를 뛰었고 스페인 대표팀에서는 21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2006년 현역 생활을 끝내고 지도자가 되었다.

그는 한때 멕시코 클럽 크루즈 아술을 10개월 동안(2017년 1월부터 10월까지) 감독 생활을 했었다. 이 시기에 대해 나디아는 “멕시코의 스포츠 언론은 타블로이드 언론에 가깝다. 그들은 축구 선수와 감독의 삶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그들은 아버지에게 내 사진을 요청하기도 했다."

좀 더 솔직한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내가 플레이보이지 멕시코 판에 소개되었을 때 아버지는 깜짝 놀랐다. 당시 내가 아직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신고하겠다고 했다. 당시에 나는 17세였고 이것은 범죄다.”

나디아는 또한 소셜 미디어에서 자신의 경력에 대해 이야기하고 첫 월급으로 구입한 물건을 공개했다. “구찌 가방. 그다지 비싸지는 않았다. 1,900~2,000유로 정도였다." 24세의 이 여성은 인플루언서로서의 경력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공증인이 되기 위해 공부도 하고 있다. "나는 하루에 8시간 공부한다. 나는 오전 7시에 일어나고, 3시간마다 15~30분씩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그것이 그녀의 아버지가 확실히 그녀를 자랑스러워할 유일한 이유는 아니다.

https://www.bild.de/sport/fussball/fussball-trainer-tochter-verraet-dass-sie-keine-fussballer-daten-darf-662cc3ef7459995191141d6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