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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홈] FC 바르셀로나 공식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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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4140626108.jpg [공홈] FC 바르셀로나 공식 성명

FC 바르셀로나는 징계 위원회가 지난 4월 10일 파리에서 열린 PSG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프랑스 헌병에 의해 체포된 사람들의 회원 자격을 잠정 정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합니다. 또한, FC 바르셀로나는 서포터들에게 세 피고인은 앞으로 FC 바르셀로나 홈 및 원정 경기 티켓 획득이 금지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알립니다. 조사를 받은 팬 3명은 경기가 끝난 뒤 나치 경례와 인종차별적 모욕을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FC 바르셀로나 징계 위원회는 프랑스 경찰이 보고한 사건을 '매우 심각한' 사건으로 간주하고 이러한 이유로 이번 정지는 즉각적이고 내부 조사가 끝날 때까지 지속되며 사건 개시 후 최대 3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의 결과로 FC 바르셀로나는 UEFA로부터 최대 25,000유로의 벌금을 물게 되었고, 팬들은 챔피언스 리그 원정 경기를 보러 가는 것이 금지되었습니다. 해당 제재는 1년 동안 유예됐습니다.

정지된 두 명의 회원과 고발된 서포터즈 클럽 회원 모두 클럽 징계 징계 위원회에 상응하는 변론을 제출할 수 있습니다.

FC 바르셀로나는 모든 형태의 차별을 규탄하며, FC 바르셀로나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가치를 수호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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