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퀸턴 팀버의 영입을 고려하는 아스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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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퀸턴 팀버의 영입을 고려하는 아스날](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0403/40/6880722386_cc547f0946af8967ce0f966a3e2f2aed.jpg)
페예노르트의 어린 미드필더 퀸턴 팀버가 아스날의 잠재적인 타겟으로 부상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잠재적으로 쌍둥이 형제가 나란히 경기에 나서게 만들 수도 있다.
여러 매체는 그 22세 미드필더가 아르테타가 미드필드 강화를 꾀함에 따라 핵심 타겟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퀸턴은 페예노르트에서 훌륭한 모습을 선보이며 지난 시즌의 리그 타이틀에 기여한 바 있다. 그는 이번 시즌에도 그러한 폼을 이어가고 있으며, 현재까지 38경기 7골 9어시스트를 기록하는 중이다.
수비에서 공격으로 원활하게 전환하는 그의 능력은 아스날, 토트넘, 뉴캐슬을 비롯한 몇몇 PL 클럽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르지뉴와 토마스 파티가 올여름 나갈 가능성이 남아있는 가운데, 아르테타는 퀸턴을 중원의 깊이를 더해줄 다재다능한 옵션으로 보고있다고 한다.
물론 퀸턴이 강력한 타겟이지만, 아스날은 마르틴 수비멘디, 아마두 오나나, 더글라스 루이즈 등 다양한 옵션을 고려하고 있다.
그의 형제인 위리엔과 달리, 퀸턴은 주로 중앙 미드필드에서 뛰며, 그의 다재다능함은 그를 아스날에게 있어 매력적인 존재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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