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이탈리아] 이탈리아 대표팀, 유로 2024 예상 명단

이탈리아는 올 여름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 2024에 출전해 2연패를 노리는 두 번째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면 아주리에는 누가 합류하게 될까???

스페인은 2008년과 2012년에 이 위업을 달성한 것으로 유명하다.

아주리는 웸블리에서 잉글랜드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유로 2020에서 우승했지만 그 이후로 상황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그들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이번 여름 유로 진출권을 확보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그들의 최근 성과는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으며 현재 여러 팀이 베팅에서 앞서고 있다.

이탈리아는 최근 우승 배당률을 16/1을 받았으며 이는 올 여름 그들이 직면한 과제의 규모를 강조한다.

스팔레티 감독은 토너먼트를 앞두고 몇 가지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한다.

그의 스쿼드에는 아직 여러 자리가 남아 있다.

골키퍼

돈나룸마(파리생제르망), 비카리오(토트넘), 메레트(나폴리)

돈나룸마는 유로 2020에서 이탈리아의 영웅이었으며 뛰어난 활약으로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한 최초의 골키퍼가 되었다.

25세의 이 선수는 올 여름 확실한 선발 골키퍼가 될 것이며 이탈리아가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메레트와 비카리오는 총 4경기 출전했지만 돈나룸마의 후보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카르네세키(아탈란타), 프로베델(라치오) 2명은 아직 A매치 데뷔전을 치르지 않았지만 문제가 발생하면 소집될 가능성이 있다.

수비수

아체르비(인테르), 디마르코(인테르), 바스토니(인테르), 부온조르노(토리노)

벨라노바(토리노), 디 로렌초(나폴리), 스칼비니(아탈란타), 다르미안(인테르)

인테르 선수들은 이번 시즌 세리에 A 챔피언의 인상적인 모습에 이어 이탈리아의 후방에서도 크게 활약하게 될 것이다.

아체르비, 디마르코, 바스토니는 모두 강력한 경쟁자이며 이는 스팔레티가 올 여름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플랜을 제공할 것이다.

디 로렌초도 큰 활약을 펼칠 에정이며 부온조르나와 스칼비니는 이번 여름 이탈리아의 수비 옵션에 깊이를 더해준다.

캄비아소(유벤투스)는 특히 우도기의 부상 이후 가능성이 있지만 인테르의 다르미안은 센터백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선호되는 옵션이다.

미드필더

조르지뉴(아스날), 프라테시(인테르), 보나벤투라(피오렌티나), 로카텔리(유벤투스)

크리스탄테(로마), 바렐라(인테르), 펠레그리니(로마)

이탈리아는 독일에서 창의적인 기대를 어깨에 짊어질 바렐라를 포함해 다양한 옵션이 있다.

조르지뉴와 로카텔리는 앵커로서 선발 역할을 놓고 경쟁할 것이다.

펠레그리니의 다재다능함은 그가 선발에서 장기적으로 등장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보나벤투라는 스팔레티가 이번 여름에 의지할 또 다른 선수이며 프라테시는 이번 여름에 자신의 재능을 선보일 기회가 될 것이다.

몬차의 듀오 콜파니와 페시나도 가능성은 있지만 스팔레티는 아마도 큰 관심이 없을 것이다.

공격수

키에사(유벤투스), 라스파도리(나폴리), 레테기(제노아)

스카마카(아탈란타), 자니올로(아스톤빌라)

이탈리아는 경기장의 다른 포지션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지만 공격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다.

아주리에게 세계적인 수준의 9번 선수가 없다는 점은 그들이 올 여름 타이틀 방어를 방해하는 핵심 요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레테기는 6경기에서 4골을 넣은 후 가장 큰 희망으로 보인다.

스카마카는 시즌을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하여 스쿼드에 포함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윙어 키에사에게는 유로 2024에서 예전의 모습을 되찾으라는 압력이 가해질 것이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이번 여름 이탈리아가 승리하는 데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https://football-italia.net/who-will-be-in-the-italy-squad-at-euro-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