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해고당했는데 오늘 길거리에서 나 존나 괴롭히던 직장 상사 만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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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새끼가 나 직장다닐때 조오오오오오온나 괴롭히고

욕 존나 많이하고 조오오오오온나 씨발같이 괴롭혀가지고

결국 온갓 거짓말로 헛소문 내고 구라쳐가지고

결국 해고당했음

조오오오오온나 억울해서 회사에 인권 뭐 어찌고

담당하는 부서있는데 거기 갔더니 아 니가 ㅇㅇㅇ이냐?

야이 새끼야 니도 잘한거 하나도 없어 새끼야 뭐 니가

잘했다고 여길 찾아와? 야 씨바 너 지금 녹음하냐?

이지랄 하더라...

그래서 하...걍 에라이 씨발 속으로 욕하고 걍 집에옴

근데 오늘 일욜날 노무노무 심심해서 시내에 메가 커피

혼자 갔음...

메가 커피 간 이유는 손흥민 광고하니까 그냥 생각나서

간거였다

근데 메가커피집에서 먹고 있는데 나 조오오오온나

괴롭히고 결국 해고시킨 개호로 새끼가 들어오더라

그러면서 뭐가 그리 반가운지 나한테 어?! 어?! 안녕

잘지내니? 이러면서 약간 비웃듯이 인사하더라

자기 마누라랑 4살? 정도 된 조오오오온나 장애아 같이

못생긴 딸년이랑 같이 왔더라..마누라도 존나 씹돼지년에

존나 나이많아보이고 못생겼더라...

여튼 존나 당황하기도 하고 갑자기 막 피가 끓어오르는데

얼마전에 범죄도시2 누누티비로 봤는데

거기에 손석구가 마동석한테 니 누군데?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갑자기 그 장면이 딱 떠오르더라..

그래서 나도 니 누군데? 라고 하니까

ㅇㅇㅇ이 아냐? 나 벌써 잊었냐? 하더라

근데 한번 입이 뚫리고 나니까 술술 나오더라

친구에 보면 장동건이 유오성한테 띠껍게 말하는것 처럼

나도

아...ㅇㅇㅇ이....요 사회 아입니까 말 조심하이소

그러다 쳐 맞습니다...가보소 야리지말고...

이래 딱 말했다

그랬더니 옆에 마누라가 가자가자 하고 말리더라

이 호로개새끼 존나 허..허....하면서 헛웃음 지으면서

계속 쳐다더라....자기 자리 가서도 계속 이지랄 하더라..

쪼매 앉아있다가 마누라가 가자가자 했는지 그냥

나가더라...

따라나가서 지가 보는 앞에서 칼로 딸년 얼굴 난도질 하고

싶더라 개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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