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유명인사의 인성에 집착하는건 자신을 향한 투사임

국민 개개인이 평소에 비열하고 더러운 생각을 하니깐

돈 있고 빽 있는 연예인 , 운동선수들이

자신들처럼 똑같은 사고방식을 가질시

힘 없는 자신들에게 위해가 갈까봐

그게 두려운거임

그래서 존나 필사적으로 도덕과 인성을 무기삼아

유명인사들의 발목에 족쇄를 채워놓고 24시간

모니터링 하는거

진짜 평소에 착한생각 , 고운마음씨 가진 사람들이었다면

공인이 구설수에 올라도

다 사정이 있었겠지... 살다보면 누구나 실수하기 마련이야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지않나?

자신들이야 말로 인간이 얼마나 더러워질 수 있는지

속마음으로 다 알고 있으니깐

힘 있는 자들을 <도덕>을 내세워 그힘을 제어하려고 하는 심리임

진짜 선한 사람은 타인에게 선을 강요하지 않는다

나만큼 조선인 민족성에 대해서

뿌리 깊게 잘 아는 인간도 드물거다